콤부차 효과 성분 의외로 놓치고 있는...
이 글은 콤부차에 관한 내용입니다. 맛, 성분, 효능, 브랜드 비교, 먹는 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음료를 마실 때 살이 찔까 봐 걱정 많이 되시죠? 콜라 한 캔에 들어있는 각설탕이 10개라는 것은 이미 잘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정제된 백설탕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지만 좋은 영양분과 포만감 등 이점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하며, 칼로리가 너무 높아서 운동 1~2시간을 해야 하는 지경이라고 합니다.
저도 탄산음료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음료를 꼭 마셔야 한다면 탄산수, 제로 콜라를 선택하여 마시고 있습니다. 이처럼 설탕 없이, 저칼로리로, 건강하지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료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담았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기만 해도 앞으로는 건강 걱정 없이 맛있고 즐겁게 마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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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부차 효능 |
1.무엇인가요?
요즘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는 조금 더 현명한 소비를 하려는 움직임이 많아졌습니다. 음료 시장만 보아도 ZERO 설탕, ZERO 칼로리, ZERO 알코올 등 건강을 생각하는 음료를 출시하여,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콤부차(Kombucha)란 녹차, 홍차 등의 차(Tea)를 박테리아, 효모와 함께 배양(SCOBY) 하여 발효시킨 음료를 말합니다.
- SCOBY의 뜻은 Symbiotic Culture Of Bacteria and Yeast의 약자입니다.
중국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러시아, 독일 등 유럽 일부로 퍼져나가, 현재는 거의 전 세계적으로 즐기는 음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부르는 이름에 따라서 곰부차, 꼼부차, 콤푸차 등 다양하게 불리기도 합니다.
맛
녹차나 홍차로 발효한 콤부차의 원래 맛은 기본적으로 시큼, 새콤한 맛이 기본적입니다. 그리고 제조 과정에서 설탕, 꿀을 넣어 발효시켜 단맛을 내는 등 다양화된 맛과 제조법이 생겼습니다.
발효
균과 함께 발효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탄산이 생기며, 무알콜이나 저알콜 성분의 음료로 마시게 됩니다. 보통 일주일에서 한 달 정도 발효를 시키며 비타민, 폴리페놀, 철분, 유산균 등 건강에 이점이 있는 성분이 증가하게 됩니다.
종류
지역에 따라서 과일이나 향신료를 추가하여 다양한 맛을 즐겼다고 하는데요. 현대에는 건강음료로 눈길을 끌며 맛과 향의 선택 폭이 넓어졌습니다. 상품화가 진행되면서 운동할 때, 식사를 할 때, 탄산음료 대신 마시는 건강 음료로 자리 잡았습니다.
- 티젠(Teazen) : 파인애플, 레몬, 샤인 머스캣, 피치, 베리, 유자, 망고와 구아바
- 오설록 : 리치피치, 깔라망고, 피치동백, 제주영귤
- 아임얼라이브(Imalive) : 체리애플, 라임민트, 자몽애플, 오리지날
- 작심랩 : 체리콕맛, 매실맛, 복숭아맛, 레몬맛, 샤인 머스캣맛, 감귤맛, 파인애플맛, 자몽맛
- 그린 몬스터 : 석류히비스커스, 허니자몽, 패션후르츠, 레몬홍차
- 쟈뎅 : 레몬, 베리, 복숭아, 자몽
- 이너피움 : 파인애플, 레드자몽, 청포도
- 이디야 : 애플베리, 레몬라임, 자몽오렌지, 유자파인
- 할리스 : 샤인 머스캣, 피치 딸기
2.효능
항산화
녹차를 즐겨 마시면 항암 예방에 좋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이 있으시죠? 녹차, 홍차 등에서 발견되는 폴리페놀 성분은 항염, 항산화, 항암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과 동물을 대상으로 시행한 일부 연구에서 콤부차는 항염, 항암, 콜레스테롤 감소, 항산화 등 건강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다만, 앞으로도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다이어트
사람의 장은 면역력의 약 80%를 담당한다고 말합니다.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은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균형이 깨지게 되는데요.
유해균이 많아지면 소화불량, 복부팽만, 설사, 변비, 피부 가려움, 가짜 배고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비만인은 뚱보균이라고 불리는 퍼미큐테스균의 비율이 높다고 하는데요. 일부 연구에 따르면 콤부차는 박테리아와 효모가 함께 발효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장 건강 개선을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탄산음료 대신 마시거나, 장 건강 개선을 기대하신다면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사균체가 함유된 콤부차를 선택하세요.
체지방 감소?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다면 어떨까요? 다만, 2023년을 기준으로 콤부차는 아직까지는 식약처에서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며,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제품은 고형차, 탄산음료, 발효 음료로 구분되어 판매되고 있으니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유산균 섭취로 인해 장 건강이 개선되면,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되며 체중 관리에 이점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다이어트에 효과를 기대하신다면 식약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한 성분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가르시니아
- 녹차 추출물
- 시서스 추출물
- 공액리놀레산
- 락토페린
- 콜레우스포스콜리
- 풋사과 추출물 애플페논
3.하루 섭취량
건강에 괜찮다면 하루에 얼마나 마셔도 괜찮을까요? 콤부차 하루 섭취량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품 성분에 따라서 산성, 탄산, 카페인 등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하루 1포~5포 정도로 제한하여 섭취하는 것이 올바르겠습니다.
4.성분
제품을 고를 때 성분표를 꼼꼼하게 살펴보시나요? 제품마다 당분, 칼로리, 카페인 함량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제품을 선택할 때와 섭취할 때 적절히 고려해야만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데요. 일부 콤부차 브랜드의 성분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리뉴얼 등에 따라서 성분이 바뀔 수 있습니다.)
카페인
카페인 하루 권장량은 400mg이며, 커피 전문점 아메리카노 한 잔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약 100~200mg 사이입니다. 녹차, 홍차 등으로 만들기 때문에 소량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티젠(Teazen) : 베리 0mg, 피치 1mg 이하, 파인애플 2mg 이하
- 쟈뎅 : 약 4.8mg
- 아임얼라이브(Imalive) : 100ml 기준 7.3mg
- 작심랩 : 1포 약 10mg
- 이너피움 : 1포 0.5mg
당
- 티젠(Teazen) : 0g
- 쟈뎅 : 0g
- 아임얼라이브(Imalive) : 100ml 6g
- 작심랩 : 0g
- 이너피움 : 0g
- 오설록 : 0g
- 그린 몬스터 : 0.3g
- 이디야 : 1g 미만
- 할리스 : 9g
칼로리
- 티젠(Teazen) : 1스틱 15kcal
- 쟈뎅 : 1스틱 10kcal
- 아임얼라이브(Imalive) : 100ml 24kcal
- 작심랩 : 1스틱 15kcal
- 이너피움 : 1스틱 20kcal
- 오설록 : 1포 15kcal
- 그린 몬스터 : 1포 13.9kcal
- 이디야 : 1스틱 20kcal
- 할리스 : 100ml 48kcal
알코올
발효가 되는 과정에서 극소량의 알코올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일부 제품들은 알코올이 제거된 상태였으며, 간혹 극소량의 알코올이 들어있는 경우에는 공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콤부차를 선택하신다면 알코올 여부를 꼭 확인해 보세요.
- 티젠(Teazen) : 알코올 제거됨
- 쟈뎅 : 알코올 제거됨
- 아임얼라이브(Imalive) : 자연발생 알코올 0.3~0.4% 함유되어 있음.
- 작심랩 : 극소량의 알코올 포함
- 오설록 : 알코올 제거됨
- 그린 몬스터 : 알코올 제거됨
- 이디야 : 알코올 제거됨
유산균
- 티젠(Teazen) : 유산균 12종, 프리바이오틱스 함유
- 쟈뎅 : 유산균 17종, 식물성 유산균 사균체
- 아임얼라이브(Imalive) : 프리바이오틱스 함유
- 작심랩 : 19종 유산균
- 이너피움 : 혼합유산균, 피쉬콜라겐, 히알루론산
- 오설록 : 제주 녹차 유래 유산균
- 그린 몬스터 : 17종 혼합 유산균
- 이디야 : 프락토올리고당, 12종 혼합 유산균 함유
- 할리스 : 갈락토올리고당(프리바이오틱스)
5.먹는 법
발효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탄산이 생겨 청량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건강 음료라고 부르며 즐겨 마시지 않았나 생각되는데요. 콤부차는 기본적으로 차갑게 마시는 음료라고 합니다.
따뜻하게 마셔도 큰 문제는 없겠지만 청량감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으며, 함유된 유산균이 뜨거운 온도에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차갑게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탄산수와 섞어서 마시는 경우 넘쳐흐를 수 있기 때문에 조금씩 주의하여 섞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시는 법
- 음료 : 음료로 마시는 경우 스틱(가루형, 액상형) 1포를 뜯어 시원한 물과 섞어서 마시면 되며, 얼음을 넣어서 마시면 더욱 청량감 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 차 : 녹차, 홍차, 캐모마일 등의 티백을 뜨거운 물에 우려낸 후 제거, 스틱 1개를 넣어 섞어서 마십니다.
- 하이볼/칵테일 : 술과 스틱 1개를 넣어 섞어준 후 얼음, 탄산수를 추가하여 마십니다.
6.부작용
콤부차를 마시면 부작용이 있을까요? 발효 과정 혹은 제품 첨가물에 따라 약간의 산성이 있을 수 있으며, 공복에 섭취하면 위장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 섭취 후에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극소량의 카페인이 들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늦은 저녁, 잠을 자기 전에 마시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극소량의 알코올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어린이, 임산부, 수유부의 경우 섭취를 권장하지 않으며, 제품 권장 섭취 방법에 따라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7.정리
콤부차란 무엇인가요?
녹차, 홍차 등의 차를 박테리아, 효모와 함께 배양(SCOBY, 스코비) 하여 발효시킨 음료를 말합니다. 발효가 되어 약간 새콤한 맛이 나며 설탕, 꿀을 넣어 발효시키면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발효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탄산이 생겨 청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코비(SCOBY)란 무엇인가요?
SCOBY의 뜻은 Symbiotic Culture Of Bacteria and Yeast의 약자를 뜻하며 박테리아, 효모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콤부차는 어떤 효능이 있나요?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 덕분에 항암, 항염, 항산화에 이점이 있으며, 유산균이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콤부차 하루 섭취량은 얼마인가요?
하루 섭취량은 정해져있지 않지만, 제품의 원료 특성에 따라 산성, 탄산, 카페인 등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1포~5포 정도로 제한하여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콤부차는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얼음을 넣어 시원한 물에 타서 마시거나 탄산수에 넣어 청량감 있게 마십니다. 술과 섞어서 마시면 하이볼, 칵테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콤부차 부작용과 주의할 점이 있나요?
극소량의 카페인,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늦은 저녁에 섭취할 것을 권장하지 않으며, 산미가 위장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공복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문헌
- Jakubczyk K, Kałduńska J, Kochman J, Janda K. Chemical Profile and Antioxidant Activity of the Kombucha Beverage Derived from White, Green, Black and Red Tea. Antioxidants (Basel). 2020 May 22;9(5):447. doi: 10.3390/antiox9050447. PMID: 32455926; PMCID: PMC7278673.
- Batista P, Penas MR, Pintado M, Oliveira-Silva P. Kombucha: Perceptions and Future Prospects. Foods. 2022 Jul 4;11(13):1977. doi: 10.3390/foods11131977. PMID: 35804792; PMCID: PMC9265386.
